출출한 오후나 입이 심심할 때 따뜻한 차 한 잔과 곁들이기 좋은 최고의 디저트가 바로 고소하고 바삭한 쿠키입니다. 보통 "쿠키라고 하면 버터가 듬뿍 들어가야 고소하고, 달걀과 우유가 채워져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쉽죠. 실제로 베이킹 도구와 오븐이 없거나 동물성 재료를 제외하겠다며 밀가루에 두유만 대충 섞어 프라이팬에 구웠다가, 속은 떡처럼 축축하고 겉은 돌처럼 딱딱해져 결국 한 입 먹고 버렸던 아쉬운 실패 기억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홈베이킹은 역시 장비와 버터 맛으로 하는 것"이라는 안일한 선입견이 여지없이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그 아쉬운 시행착오를 계기로 오븐과 버터 없이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구조를 완성하는 '식물성 재료 오일 배합'과 '노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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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