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만들고 있는 음식들은 당뇨환자들도 일반인 과 같은 식단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찾아 만들어 보고 합니다.물론 모두 친숙한 레시피기에 재료만 선택 잘 하면 누구나 같이 드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를 열면 흔하게 자리 잡고 있는 맛살과 계란은 언제든 꺼내어 뚝딱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시판 크맛살에는 밀가루 전분과 설탕, 향신료 등이 생각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어 당뇨 관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무턱대고 집어 먹기 조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과 채소를 듬뿍 더해 맛살의 영양 불균형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밀가루 없이도 노릇하고 도톰하게 부쳐내는 비법을 찾아냈습니다. 결이 살아있는 크맛살을 잘게 찢고, 아삭한 대파와 양파, 그리고 신선한 계란을 풀어 ..
아침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챙겨 먹으면서도 혈당은 철저하게 지킬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것은 당뇨 환우와 가족들에게 늘 풀기 어려운 숙제입니다. 특히 브런치 카페에서 파는 부드러운 샌드위치는 하얀 식빵과 달콤한 스프레드 때문에 섭취 직후 혈당을 가파르게 치솟게 만드는 주범이라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단백질과 유산균이 풍부해 당뇨와 장 건강에 최고로 꼽히는 '그릭요거트'를 활용하면, 크림치즈나 마요네즈 부럽지 않은 극강의 꾸덕함과 고소함을 뽐내는 근사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빵 역시 일반 정제 식빵 대신 통밀빵이나 저탄수 사워도우를 선택하면 혈당 스파이크 걱정을 완벽하게 지워낼 수 있지요. 오늘은 혈당은 꽉 잡아주고 입안 가득 행복한 풍미를 선사하는 '무설탕·고단백 그릭요거트..
아침에 눈을 뜨면 가족들의 혈당 수치부터 체크하고, 매일 삼시 세끼 건강한 식단을 고민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푸른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샐러드로만 매일 먹다 보면 턱이 아프고 속이 헛헛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당뇨 관리를 하시는 분들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속을 채워줄 수 있는 수프 요리가 간절해지죠. 마트에 들렀다가 싱그러운 초록빛이 가득한 '케일' 한 팩을 집어 들었습니다.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꼽히는 케일은 혈당을 안정시키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지만,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뻣뻣한 식감 때문에 가족들이 반기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조리법의 작은 변화를 통해 쓴맛을 없애고, 밀가루와 생크림 없이도 카페 브런치처럼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나는 수프로 재탄생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