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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치 만드는법 김치 피자 치킨 5가지 팁

cc0331 2026. 9. 18. 07:00

목차


    김피치 만드는법을 알아봅니다.
    김치의 매콤하고 새콤한 맛에 고소한 치즈와 바삭한 치킨을 더해 한 번에 즐기는 김피치 레시피부터 재료를 조합하는 순서, 치즈를 맛있게 녹이는 방법, 눅눅하지 않게 완성하는 5가지 핵심 팁까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김피치


    김치와 피자, 치킨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만들어보고 싶은 메뉴가 바로 김피치입니다.
    각각 따로 먹어도 맛있는 재료를 한 접시에 조합하면 의외로 잘 어울리는데요.
    특히 매콤한 김치가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치즈가 전체적인 맛을 부드럽게 연결해줘 간식이나 야식, 주말 별미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김피치를 만들 때 어떤 순서로 조리해야 맛있는지, 바삭한 치킨과 녹아내린 치즈를 살리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피치 재료와 기본 준비

    김피치는 기본적으로 김치, 피자치즈, 치킨을 준비하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여기에 또띠아나 식빵, 피자도우 등을 바닥 재료로 사용하면 피자 형태로 완성하기 편합니다.
    집에 남아 있는 재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김피치의 장점입니다.

    치킨은 새로 튀긴 치킨을 사용해도 좋지만 남은 후라이드치킨을 활용해도 잘 어울립니다.
    이미 조리된 치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뼈가 있는 치킨이라면 살을 발라내고 껍질과 살을 적당한 크기로 나누면 토핑하기 편합니다.

    김치는 너무 큰 조각보다는 잘게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가 지나치게 크면 한입에 먹기 불편하고 피자 바닥에서 재료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치 국물이 지나치게 많다면 살짝 짜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김치의 물기를 적당히 제거하는 것이 바삭한 김피치를 만드는 첫 번째 포인트입니다.

    김치가 지나치게 촉촉하면 도우나 또띠아에 수분이 스며들면서 전체적인 식감이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강하게 짜서 김치의 맛과 수분을 모두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양념이 충분히 남아 있으면서 국물만 조금 덜어낸다는 느낌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피자치즈는 모차렐라 치즈를 기본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고소하고 부드럽게 녹으면서 다른 재료의 맛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기 때문입니다.
    체다치즈를 소량 섞으면 더욱 진한 치즈 풍미를 낼 수 있지만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김치와 치킨의 맛이 묻힐 수 있습니다.

    피자 바닥은 또띠아를 사용하면 가장 간단합니다.
    얇고 바삭하게 만들기 좋으며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도 비교적 빠르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식빵을 사용하면 조금 더 폭신하고 든든한 느낌의 김피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후기를 찾아보니 남은 치킨과 김치를 활용해 간단한 별미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특히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서 주말 간식으로 만들기 좋다는 점이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준비 TIP
    김치는 국물을 적당히 제거하고 치킨은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토핑 크기를 비슷하게 맞추면 먹을 때 재료가 골고루 어우러집니다.


    김치의 맛을 살리는 방법

    김피치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재료는 역시 김치입니다.
    김치 자체가 너무 시거나 짜면 치즈와 치킨을 더해도 전체적인 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김치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맛이 강한 김치를 사용한다면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아주 소량 넣어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김치가 싱겁다면 간을 추가하기보다 치킨과 치즈의 양을 조절하면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 방법이 좋습니다.

    김치를 그냥 올려도 되지만 프라이팬에서 살짝 볶아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팬에 김치를 넣고 약불에서 볶다가 설탕을 아주 조금 넣으면 김치의 신맛이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이 올라옵니다.
    여기에 참기름을 한두 방울 정도 더하면 고소한 향도 낼 수 있습니다.

    김치는 오래 볶기보다 수분을 살짝 날린다는 느낌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를 너무 오래 볶으면 수분이 지나치게 빠지고 짠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피자와 함께 다시 열을 받기 때문에 완전히 익히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김치의 향이 올라오고 표면의 수분이 조금 줄어드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고춧가루를 추가할 수도 있지만 김치 자체에 매운맛이 있다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치즈의 고소함과 치킨의 담백함을 살리기 위해 김치의 양념을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파를 잘게 썰어 함께 볶아도 좋습니다.
    양파가 익으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신김치의 강한 산미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대파를 잘게 썰어 넣으면 향긋함도 더할 수 있습니다.

    김치의 양은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가 피자 전체를 덮어버리면 치즈가 충분히 녹지 않고 도우가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치킨과 치즈가 적당히 보이도록 토핑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맛의 균형도 맞추기 쉽습니다.

    김치와 치킨의 궁합은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치킨의 기름진 맛을 김치의 산미가 정리해주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치즈가 들어가면서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주기 때문에 세 가지 재료가 각각 따로 노는 느낌보다 하나의 메뉴처럼 어우러집니다.

    맛의 핵심
    김치 국물을 적당히 제거하고 필요하다면 살짝 볶아 수분을 줄여주세요.
    김치의 매콤함과 치킨의 고소함, 치즈의 부드러움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즈와 치킨을 맛있게 조합하기

    김피치의 토핑은 순서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또띠아나 도우 위에 피자소스를 아주 얇게 바르고 치즈를 조금 깔아준 다음 김치와 치킨을 올리고 마지막에 치즈를 한 번 더 올리면 재료가 잘 어우러집니다.

    피자소스가 없다면 케첩을 활용해도 됩니다.
    다만 김치에 이미 강한 양념이 있기 때문에 소스를 많이 바르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가 과하면 전체적으로 짠맛과 단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치즈를 바닥에 조금 먼저 깔면 토핑과 도우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위에 김치와 치킨을 올리고 다시 치즈를 뿌리면 토핑이 자연스럽게 고정됩니다.

    치킨은 너무 작은 크기로 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킨이 너무 작으면 조리 중 수분이 빠르게 날아가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한입에 먹을 수 있으면서도 치킨의 식감이 느껴질 정도의 크기로 잘라주세요.
    특히 이미 튀겨진 치킨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지나치게 오래 가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다면 비교적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띠아 위에 재료를 올린 뒤 치즈가 녹고 가장자리가 바삭해질 정도로 조리하면 됩니다.
    기기마다 성능이 다르므로 처음에는 짧게 조리한 뒤 상태를 확인하면서 시간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븐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예열한 뒤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열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도우가 바삭해지기 전에 치즈만 녹거나 전체적인 조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약불에 뚜껑을 덮어 치즈를 녹이면서 바닥을 바삭하게 익혀주세요.
    이때 불이 너무 강하면 바닥이 먼저 타버릴 수 있으므로 약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성된 김피치는 바로 잘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치즈가 뜨거울 때 재료가 서로 잘 붙고 도우도 가장 바삭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뜨거울 때 바로 손으로 집기보다는 잠시 식혀 안전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에 파슬리나 후추를 아주 조금 뿌려도 좋지만 김치와 치킨의 맛이 충분하다면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도의 향신료를 많이 추가하기보다 김치와 치즈의 조합을 그대로 살리는 편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김피치 실패 없는 5가지 팁

    김피치는 재료 자체가 맛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지만 몇 가지 실수를 피하면 훨씬 완성도 높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김치의 수분과 치즈의 양, 치킨을 익히는 시간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김치 국물은 적당히 제거하기
      김치의 풍미는 살리되 국물이 너무 많지 않도록 준비해야 도우가 눅눅해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치킨은 너무 오래 가열하지 않기
      이미 익은 치킨은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함께 가열해야 속살이 지나치게 마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치즈는 위아래로 나누어 사용하기
      바닥에 소량을 먼저 깔고 토핑 위에도 뿌리면 재료가 잘 어우러지고 치즈 풍미도 고르게 느껴집니다.
    4. 토핑을 너무 많이 올리지 않기
      재료를 과하게 올리면 도우가 눅눅해지고 치즈가 고르게 녹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완성 후 바로 먹기
      김피치는 따뜻할 때 치즈의 풍미와 도우의 바삭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김피치를 만들 때 가장 쉬운 조합은 또띠아를 바닥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얇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짧고 바삭한 식감을 만들기 좋습니다.
    좀 더 든든한 식사를 원한다면 식빵이나 두꺼운 피자도우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남은 치킨을 활용한다면 후라이드치킨뿐 아니라 구운 치킨도 잘 어울립니다.
    양념치킨은 이미 단맛과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김치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전체적인 맛이 상당히 진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김치의 양을 조금 줄이고 치즈를 넉넉하게 사용하면 맛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김치 종류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집니다.
    신김치를 사용하면 새콤한 맛이 강해지고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하면 감칠맛이 풍부해집니다.
    묵은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김치의 신맛을 보고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소량 추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치즈는 모차렐라를 기본으로 하되 체다치즈를 조금 섞으면 풍미가 깊어집니다.
    다만 치즈가 지나치게 많으면 김치와 치킨의 맛이 묻힐 수 있으므로 재료의 양을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를 추가할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김치와 치킨에 이미 간이 있기 때문에 피자소스나 케첩은 얇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소스를 적게 사용하고 치즈와 김치의 맛을 살리는 편이 깔끔한 김피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후기를 찾아보니 김피치는 남은 치킨을 활용하기 좋은 메뉴라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냉장고 속 김치와 치즈만 추가해도 새로운 메뉴가 되기 때문에 음식물 낭비를 줄이는 데도 실용적입니다.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 토핑으로 올려도 좋습니다.
    반대로 아이들과 함께 먹는다면 청양고추를 빼고 김치의 양념을 조금 줄여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된 김피치에 마요네즈를 아주 가늘게 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매콤한 김치와 고소한 마요네즈가 어우러지면서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칼로리와 느끼함을 고려한다면 아주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피치는 한 가지 정해진 레시피보다 집에 있는 재료에 맞춰 응용하는 재미가 있는 메뉴입니다.
    양파, 옥수수, 버섯, 파프리카 등을 추가해도 좋고 남은 불고기나 소시지를 활용해도 됩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김치와 치킨, 치즈가 중심이 되도록 재료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맛의 균형을 잡기 쉽습니다.

    재료 추천 양 역할
    김치 한 줌 정도 매콤하고 새콤한 풍미
    치킨 한 줌 정도 고소한 맛과 식감
    모차렐라 치즈 적당량 부드러운 풍미와 연결감
    또띠아 1장 바삭한 피자 바닥

    김피치 자주 묻는 질문

    김피치를 처음 만들 때 자주 궁금해하는 부분을 질문과 답변으로 정리했습니다.
    재료 선택과 조리 과정에서 참고해보세요.

    Q. 김피치는 어떤 치킨을 사용해야 하나요?
    후라이드치킨이나 구운 치킨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념치킨도 가능하지만 양념 자체의 맛이 강하므로 김치와 치즈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김치를 꼭 볶아서 사용해야 하나요?
    꼭 볶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김치의 수분을 조금 줄이고 감칠맛을 더하고 싶다면 팬에 짧게 볶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Q. 또띠아 대신 식빵을 사용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또띠아를 사용하면 바삭한 식감이 강해지고 식빵을 사용하면 조금 더 폭신하고 든든한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Q. 김피치가 눅눅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치 국물이 많거나 토핑을 지나치게 많이 올린 경우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김치의 물기를 적당히 제거하고 토핑 양을 조절하면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매운맛을 줄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김치의 양을 조금 줄이고 치즈의 양을 늘리면 매운맛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양파나 옥수수처럼 은은한 단맛이 있는 재료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김피치 만드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이름만 들으면 김치와 피자와 치킨을 정말 한꺼번에 넣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막상 재료를 하나씩 조합해보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김피치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냉장고 속 남은 재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먹다 남은 후라이드치킨이 있을 때 다음 날 그대로 데워 먹는 대신 김치와 치즈를 더해 새로운 메뉴로 만들어보면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김치는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치즈는 김치의 강한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바삭하게 구운 또띠아까지 더해지면 한입 먹었을 때 여러 가지 식감이 동시에 느껴져서 꽤 재미있습니다.

    다만 김피치를 만들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수분입니다.
    김치 국물이 많거나 토핑을 지나치게 올리면 아무리 좋은 재료를 사용해도 바닥이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치를 적당히 짜고 토핑을 욕심내지 않는 방법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치즈도 무조건 많이 넣는다고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즈가 너무 많으면 김치와 치킨의 풍미가 약해지고 전체적으로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모차렐라 치즈를 기본으로 사용하면서 토핑이 살짝 덮일 정도로 조절하면 재료의 맛을 함께 느끼기 좋습니다.

    대표적인 후기를 찾아보니 김피치는 야식으로 만들어 먹기 좋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특히 남은 치킨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부러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치와 치즈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이 더해지면 느끼함이 훨씬 잘 정리됩니다.
    반대로 아이들과 함께 먹는다면 청양고추는 빼고 김치 양을 줄이는 편이 좋겠습니다.

    김피치는 정해진 재료에 너무 얽매일 필요도 없습니다.
    양파나 옥수수, 버섯을 추가해도 좋고 집에 남아 있는 소시지나 불고기를 조금 넣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재료를 하나씩 추가할수록 전체적인 수분과 간이 강해질 수 있으니 기본 재료의 양을 함께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라면 주말 저녁에 남은 치킨이 있을 때 또띠아와 치즈, 김치를 준비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볼 것 같습니다.
    조리 과정도 복잡하지 않고 완성된 뒤 바로 먹을 수 있어서 가족끼리 간식처럼 나눠 먹기에도 좋겠네요.

    결국 맛있는 김피치의 핵심은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재료의 균형입니다.
    김치의 매콤함, 치킨의 고소함, 치즈의 부드러움, 또띠아의 바삭함이 각각 느껴지도록 조절하면 훨씬 맛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냉장고에 남은 치킨과 김치가 있다면 평소처럼 데워 먹는 대신 김피치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간단한 재료 조합만으로도 새로운 메뉴가 만들어지는 재미가 있고,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한 끼나 야식이 될 수 있습니다.